[스포츠서울 정하은 인턴기자] 세련된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의 신곡 '룩(Look)'으로 돌아온 그룹 갓세븐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가감 없이 발산했다.


14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는 대세 아이돌 그룹 갓세븐(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갓세븐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정형돈은 "오늘 온라인 커뮤니티를 봤다. 미국 동부에 사는 친구가 갓세븐의 인기가 높다고 글을 올렸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데프콘은 "웨스트가 방탄소년단이라면 이스트는 갓세븐이다"라고 추켜세웠다.


또 정형돈은 "갓세븐이 태국에서 롤모델로 삼고 싶은 사람 2위에 올랐다. 1위는 부모님이었다"라고 갓세븐의 인기를 소개했고 "태국 공항이 마비가 안 되면 비행기에서 안 내린다고 들었다"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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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C every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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