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가 뿌리 염색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에릭남과 그룹 위너(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DJ 정찬우, 김태균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민호는 '민호씨 뿌리염색 언제 할 것이냐'는 질문에 "사실 두피가 너무 아파서 안하고 있다. 처음부터 안했다"고 털어놨다.
강승윤이 "요즘은 뿌염하지 않고 기르는게 약간 트렌드 같다"고 거들자 정찬우는 "저는 그 트렌드를 몰랐다. 진짜냐"고 물었다. 이에 강승윤은 "저희 위너가 밀고 있다"고 센스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 11일 세 번째 미니앨범 'Honestly'를 발매후 타이틀곡 솔직히(Honestly)로 활동중이다. 위너 역시 지난 4일 정규 앨범 'EVERYD4Y'를 발매후 왕성한 활동중이다.
jeje@sportsseoul.com
사진 | SBS 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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