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 그룹 위너의 송민호와 김진우가 '한끼줍쇼'에 도전한다.
2일 JTBC 관계자는 "송민호와 김진우가 '한끼줍쇼' 녹화에 참여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MC 이경규, 강호동과 팀을 나눠 시민들과의 소중한 한 끼에 도전한다.
송민호는 지난해 6월 정형돈과 함께 '한끼줍쇼'에 출연해 물 오른 예능감을 뽐낸 적 있다. 당시 그는 tvN 예능 '신서유기'를 통해 친분을 쌓은 강호동과 환상의 호흡을 펼쳐 '민호동 형제'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이번에는 송민호가 멤버 김진우와 함께 출연하게 된 가운데 두 사람이 한 끼를 얻어먹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송민호와 김진우가 출연하는 '한끼줍쇼'는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송민호 인스타그램, 김진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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