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 '1%의 우정'에서 홍석천이 김희철의 사생활을 폭로한다.


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1%의 우정'에서는 김희철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홍석천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홍석천은 김희철의 사생활을 하나 둘 폭로했다. 홍석천과 김희철은 이미 널리 알려진 연예계 절친. 김희철은 홍석천의 레스토랑에 사적으로 놀러 갈 정도로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홍석천은 "김희철은 레스토랑에 올 때마다 여자가 바뀐다"라는 폭로를 시작으로 김희철을 몰아가기 시작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어 "만나는 여자들이 모두 글래머 스타일"이라며 김희철을 더욱 몰아세우기 시작했다.


이에 김희철은 "나 결혼해야 할 나이야! 그만해"라며 사정하기에 이르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붐은 "김희철은 새벽에도 쉬지 않는다"고 거들어 다시금 폭소를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1%의 우정'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jeje@sportsseoul.com


사진 | 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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