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백일의 낭군님' 조성하가 왕 조한철을 협박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중전을 폐위 시키고 세력을 확장시키려는 김차언(조성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차언은 회임한 세자빈 김소혜(한소희 분)를 앞세워 왕(조한철 분)에게 중전 박씨(오연아 분)를 내쫓으라고 말했다. 김차언은 "민심을 얻지 못한 왕은 왕이 아니다. 민심을 잃는 건 한순간이다"라며 능선군을 협박했다.


한편, '백일의 낭군님'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