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배우 이엘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KBS 새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차태현, 배두나, 이엘, 손석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하늘색 티셔츠와 노란색 치마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엘은 포토타임을 통해 고혹미를 자랑했다.

이엘은 작품 선택 계기를 묻는 질문에 "대사 한마디에 울고 웃게 되더라. 동료 배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된다면 좋은 기회일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고의 이혼'은 오는 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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