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신선옥 경사, 선행 이벤트를 위해 선발됐답니다~[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부천 | 이주상기자] 30일 경기도 부천 오정경찰서에서 전국에서 모인 몸짱경찰 20명이 2019년 캘린더를 위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의 판매 수익금은 아동학대피해자들을 위해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탄탄한 구릿빛의 늠름한 경찰들 사이로 눈부시게 빛나는 여성 경찰 4명이 눈에 띄었다. 탄탄한 몸은 물로 화려한 용모를 뽐내며 남성경찰들을 능가하는 매력을 뽐냈다. 26세의 미혼부터 39세의 기혼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가지고 잇었지만 경찰에 대한 자부심, 건강에 대한 끝없는 노력을 똑 같았다.

경기남부청 여성 청소년과 신선옥 경사는 여린 외모와 달리 태권도 4단, 유도 2단의 소유자였다. 30살이라는 나이가 믿기 않을 정도로 절대동안도 자랑했다. 7살 때부터 태권도를 시작할 정도로 운동신경이 뛰어난 신선옥 경사는 탁구와 배드민턴에도 능해 대회에도 출전할 정도다. 요가 강사 자격증과 폴댄스 자격증도 가지고 있을 정도로 武와 藝에 능하다. 신선옥 경사는 “시민을 보호하고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서는 체력이 탄탄해야 한다. 경찰에게 운동은 필수다.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할 때가 가장 보람차다”며 고운 미소를 지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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