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둥지탈출3' 송지아가 아빠 송종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 시즌3'(이하 '둥지탈출3')에서는 송지아-송지욱 남매의 일상이 공개됐다.


하교 후 집으로 돌아온 송지아는 아빠 송종국과 통화했다. 일상적인 대화가 오갔다. 송지아는 "아빠랑 하루에 2~3번 정도 통화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연수는 "가까운 곳으로 이사하면서 최근 5개월 동안은 자주 본다"고 설명했다. 송지아는 "통화를 하다 아빠가 '사랑해'라고 말 안 하면 다시 전화한다. 꼭 그 말을 듣고 싶다"고 아빠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둥지탈출3'는 매주 화요일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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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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