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그룹 2AM 출신 가수 조권이 첫 휴가 근황을 공개했다.


조권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활관에서 TV로만 보던 대세를 만나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동생 첫 휴가. 건강하게 있어서 다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김호영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밝은 표정과 건강한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여전히 장난기 넘치는 모습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조권은 지난해 8월 6일 비공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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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조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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