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가수 박봄이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박봄은 7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SBS MTV '더쇼'를 통해 컴백하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박봄은 "지금 나는 '더쇼'에 있다. 6시에 보자"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지난 3월 'Spring(봄)'을 발표한 이후 초고속 컴백을 결정한 박봄은 '봄'의 리패키지 앨범 're: BLUE ROSE' 타이틀곡 '4시 44분'을 들고 돌아왔다.


이날 '더쇼' 컴백 무대에서는 타이틀곡 '4시 44분'이 선보여질 것으로 보인다. '4시 44분'은 천사의 숫자로 지칭되는 엔젤넘버 ‘444’에서 따온 것으로, ‘천사들이 당신의 가까이에서 도움과 보호를 주고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뜻한다. 박봄은 숫자 ‘444’의 의미를 ‘지금 4시 44분’이라는 시간으로 비유하며, 곡의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박봄이 컴백하는 '더쇼'는 잠시 후 오후 6시 SBS MTV를 통해 방송된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박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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