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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위너 송민호의 친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어반자카파는 16일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라디오 ‘자카파디오’ 4회차 ‘위로의 목요일밤’을 진행했다.
이날 어반자카파 조현아는 “이 노래 정말 좋다. 따끈따끈한 신곡을 준비했다”며 위너의 새 미니앨범 ‘WE’의 타이틀곡 ‘AH YEAH (아예)’를 선곡했다. 이후 방송 말미 위너의 공식 아이디로 ‘어반자카파짱! 조현아 수요일밤 너무 좋아해요’라고 실시간 댓글이 올라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글쓴이의 주인공은 위너 멤버 송민호. 송민호는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신곡을 홍보하고, 라이브 방송을 모니터해주며 깜짝 응원글까지 남겨주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화, 목요일 오후 7시 진행되는 V라이브 ‘자카파디오’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아반자카파 멤버들이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 소통하고 싶다는 바람에서 기획됐다. ‘힐링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을 위한 어반자카파 랜선 라디오’라는 부제 아래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음악으로 소통하며,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네이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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