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효정 인턴기자] '강식당2' 피오가 송민호의 그림을 혹평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2'(이하 '강식당2')에서는 집들이를 연 피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식당 멤버들은 피오의 집에 집들이 겸 회의를 하러 모였다. 집들이임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은 빈손으로 방문했다. 심지어 안재현은 누구의 집인지도 모르고 피오의 집을 찾았다.

다들 빈손으로 온 가운데 송민호만이 "가장 아끼는 그림"이라며 집들이 선물을 가지고 찾아왔다. 하지만 피오는 "개야 새야"라고 불만을 표현했다. 이에 송민호는 "나를 그린 거야"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한편, '강식당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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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