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연애의 참견 시즌2' 역대급 사연이 이슈인 가운데 비련의 남자친구 연기를 보여준 신인 오세현이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 49회에서는 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엄마 때문에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와 헤어질 위기에 처한 여자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날 모두를 경악케 한 역대급 사연이 소개되었으며, 오세현은 주인공 엄마 때문에 주인공과 헤어질 위기에 처하면서도 사랑을 위해 노력하는 자상한 남자친구를 연기해 시청자로 하여금 연민을 느끼게 했다.


오세현은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넘나들며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을 통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배우이다.


한편 오세현은 얼마 전 뿌리엔터테인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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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뿌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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