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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지난달 31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신세대 트로트가수 강자민이 시구자로 나섰다.

‘트로트의 여신’, ‘제2의 홍진영’, ‘직캠여신’ 등으로 불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강자민은 이날 시구는 물론 애국가도 열창했다. 경기 중에는 NC 치어리더와 함께 응원석에 올라 자신의 히트곡인 ‘들었다놨다’를 불러 많은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강자민은 2017년 7월 미니앨범 ‘화풍난양’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가수 활동 외에 ‘아침마당’, ‘6시내고향’, ‘생생정보마당’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인기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인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매력을 뽐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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