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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엑스원이 ‘V하트비트’ 본무대에는 참석했다.
엑스원은 오는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2019 V라이브 어워즈 V하트비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엠넷 ‘프로듀스X101’의 조작 파문이 일어나면서 안준영PD는 조작을 인정했다. 이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엑스원 역시 타격이 불가피했던 것.
이에 ‘V하트비트’ 무대에 오를 수 있을지 의문이었지만 엑스원 측은 무대에 오르기로 했다. 다만 레드카펫에는 불참할 예정이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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