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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그룹 달샤벳 출신 배우 수빈이 스쿠버다이빙 수트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수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빙도 벌써 100로그를 넘겼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쿠버 다이빙을 앞두고 설레는 표정의 수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전신 수영복에도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수빈은 “처음 다이빙할 때는 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많이 찍었는데 이제는 눈으로만 담는다. 절대 귀찮아서 그런게 아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2011년 달샤벳으로 데뷔한 수빈은 최근 종영한 SBS 일일극 ‘수상한 장모’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수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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