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가수 김재중이 아르헨티나 여행 중 강하늘을 만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라이프타임 ‘트래블 버디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재중은 “아르헨티나에서 여행을 하다가 강하늘씨를 우연히 만났다. 촬영 중이시더라”며 “처음엔 못알아봤다. 현지화가 돼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서 “살이 엄청 타고 현지화 되셨더라. 가까이에서 인사를 해보니 강하늘이었다. 팁을 달라고 했다. 모든걸 내려놓으라 하더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또 출연하고 싶은 예능에 대해서는 “요리 예능이다. 요리를 좋아하고 잘 하는 편”이라고 자신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라이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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