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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개막이 무기한 연기된 가운데 게릿 콜의 뉴욕 양키스 데뷔전도 미뤄지고 있다. 훈련 시설도 폐쇄된 가운데 콜은 아내와 함께 캐치볼을 하며 몸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양키스 전담 중계 방송사인 ‘YES네트워크’는 23일(한국시간) 콜의 아내 에이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영상을 전했다. 에이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치볼 파트너와 캐치볼을 했다”며 올린 영상에는 콜과 에이미가 캐치볼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에이미는 콜과 같은 UCLA 출신으로 대학에서 소프트볼 선수로 활약했다. 샌프란시스코 내야수 브랜든 크로포드와 남매 사이로도 유명하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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