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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조권과 걸그룹 위키미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출처|SBS 라디오

[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조권이 뮤지컬 ‘제이미’의 실제 주인공에게 영상 메시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조권과 걸그룹 위키미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권은 2년간 군복무를 마치고 7월 뮤지컬 ‘제이미’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제이미’는 드래그퀸을 꿈꾸는 17살 영국 소년의 실화이야기를 다룬 BBC 다큐멘터리를 원작으로 한다.

조권은 “제 SNS로 실제 원작 주인공 제이미 캠벨이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라며 “그 친구가 ‘너무 기대되고 코로나19만 아니면 한국에 직접 가서 무대를 보고 싶다’라고 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제이미’는 7월 4일 LG아트센터에서 첫 공개된다.

eunj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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