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네어 레코즈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가 10년의 역사를 뒤로한채 공식 해산한다.

일리네어 레코즈 측은 6일 공식 SNS를 통해 “일리네어 레코즈는 지난 10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라며 “그 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고 공지했다.

일리네어 레코즈의 수장인 래퍼 더콰이엇 또한 SNS를 통해 “그동안 감사했습니다”고 덧붙였다.

도끼에 이어 빈지노도 레이블을 떠나면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일리네어 레코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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