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은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0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 수여한다.
롯데건설은 초고층 건축물 롯데월드타워를 준공하고 토목, 발전, 화공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및 해외시장을 선도한 능력을 인정받아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
롯데건설의 관계자는 “롯데캐슬의 브랜드 미션인 ‘우리 가족이 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입지선정, 상품개발, 품질, 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앞서겠다’를 실천하고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19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수상을 계기로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롯데캐슬이 고객 마음 속에 항상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ggroll@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