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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가수 김호중이 다이어트로 완성된 외모를 과시했다.
그는 15일 자신의 SNS에 멋진 정장을 입고 “김부장”이라는 문구와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 김호중의 갸름해진 턱선과 날렵해진 몸매가 돋보인다.
현재 그는 JTBC 예능 ‘위대한 배태랑’에서 다이어트에 도전 중이다.
방송에서 목표 체중 80㎏(당시 93.8㎏)에 도달하지 못했을 경우 시청자 사연을 받아 차량을 선물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그는 “8~9㎏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대로라면 공약을 이행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팬들도 “김부장님 슈트핏 너무 멋지네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호중은 병역문제 등을 이유로 TV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하차했다.
날짜가 정해지진 않았지만 입대 전까지 개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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