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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BJ쎄히가 고경표와 셀카로 논란이 되자 해명했다.
15일 BJ쎄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일반 주점에서 우연히 만나서 팬심에 사진 한 번 찍어달라 했고 너무 친절하게 찍어주셨고 사진 올려도 되나 물어봤더니 올려도 된다 하셔서 올렸다”며 “너무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저의 팬심으로 일어난 일이니 이상한 억측 추측성 기사와 테러는 그만 좀”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BJ쎄히는 고경표와 찍은 셀카를 게재하며 “오빠 얼굴에 우리 치여”, “오빠 취했어?”, “오빠가 허락함” 등의 글을 써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서울,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졌기 때문. 설상가상 유흥주점 방문 의혹까지 제기됐다.
그러나 이에 대해 고경표 소속사 측은 “드라마 촬영 후 소속사를 방문한 뒤 일반 주점에서 술자리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연일 논란이 되자 BJ쎄히가 나서 재해명에 나섰다.
한편 BJ쎄히는 미스 인터네셔널 톱12에 오른 트렌스젠더로 BJ로 활동 중이다. 고경표는 JTBC ‘사생활’을 촬영 중이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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