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과 지방 일부 지역까지 조정대상지역을 확대하는 대책으로 인해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이 더욱 어려워졌다. 여기 더해 매매가격 상승에 따라 전세가격도 빠르게 상승하며 수요자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비조정대상지역으로 남은 충남 논산 일대에 공급 중인 ‘논산 수린나’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사업지는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고, 시세가 저렴한데다 호재도 풍부해 향후 가격상승의 여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또 지난해 충남 논산시가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돼 사업지 인근에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예정돼 있다. 지난해, 충남 논산시는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됐다. 대상지는 중심시가지형 ‘논산중심 해월로 재창조 프로젝트’ 화지·반월동 일원과 강경읍의 ‘강경고을’을 테마로 한 일반 근린형 등 2곳이다. 이밖에, 사업지 주변으로 논산일반산업단지 내 기업체 유입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미래 가치도 긍정적으로 점쳐진다.
‘논산 수린나’ 아파트는 입지도 우수하다. 논산 수린나 단지는 KTX논산역이 가까운 우수한 입지를 갖췄으며, 170개 점포가 성업 중인 화지중앙시장과 홈플러스가 인근에 있고, 놀뫼유치원, 동성초, 반월초, 부창초, 쌘뽈여중,고 등이 인근에 있다.
한편,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6개 동 규모로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타입 총 307가구로 즉시 입주 가능하며, 논산에서는 드문 최고 20층으로 지어져 전망도 우수하다. 주택홍보관은 논산시 해월로 281 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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