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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조권(왼쪽)이 스페셜 DJ로 등장했다. 출처|SBS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컬투쇼’에서 조권이 뮤지컬 전 왁싱은 필수라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조권이 스페셜 DJ로 등장했다.

조권은 현재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제이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9월 12일 막공(마지막 공연)이고 부산 공연은 취소됐다”고 말했다.

또 지난주 공연하다가 목을 삐끗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시국에 보러 오시는 분들에게 고마워 열심히 하다 다쳤다. 지난주 공연을 쉬고 한의원을 다녔다. 이제야 목이 돌아간다”고 전했다.

또 뮤지컬 전 왁싱이 필수라고. 조권은 “뮤지컬 전에 다리랑 겨드랑이는 무조건 왁싱을 한다. 보여줘야하기 때문에”라고 설명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지난 주 생일이었음을 밝힌 후, 지난 주 목 부상으로 무대에 올라가지 못해 “무대에서 생일을 맞이할 수 있었는데 (못했다)”라면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eunj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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