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배우 조여정. 출처|조여정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아카데미’가 선택한 배우 조여정이 상큼발랄한 일상 모습을 전했다.

조여정은 13일 자신의 SNS에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혀를 낼름 내밀고는 웃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티셔츠에는 영화 ‘인간중독(2014·김대우 감독)’ 속 조여정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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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간중독’의 배우 조여정(가운데) 출처|영화스틸

조여정의 귀염 터지는 사진에 영화 ‘기생충(2019·봉준호 감독)’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박소담은 “예쁘오”라며 호응했다.

한편 조여정은 오는 10월 방송예정인 KBS2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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