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선율기자]배우 설인아가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10일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언니야 언니야! 똥꾸 시 마려 나 좀 바바 오! 뚜씨(하품이에요)”라는 글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 설인아는 반려견과 함께 의자에 앉아있다. 특히 사진 속 반려견이 자신에게 눈길을 주지 않는 설인아를 애처롭게 바라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설인아는 최근 tvN ‘청춘기록에 이어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철인왕후’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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