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연극 ‘환상동화’가 1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지난해 전체 부문 랭킹 1위와 전석 매진의 기록을 낳았던 연극 ‘환상동화’가 관객을 찾아온다.

‘환상동화’는 오는 12월20일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개막한다.

연극 ‘환상동화’는 자신이 신이라고 주장하는 사랑광대, 예술광대, 전쟁광대가 각각 사랑, 예술, 전쟁에 관련된 이야기를 한스와 마리의 이야기를 통해 들려주는 내용이다. 극 중 배우들은 무용, 음악, 마임, 마술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쳐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연 티켓 오픈은 오는 25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인터파크,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29일까지 예매하면 1차 조기 예매 할인 20%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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