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7_조여정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조여정이 남다른 매력을 다시 한번 발산했다.

27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조여정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이드 컷을 공개하며 그녀의 짙은 매력에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조여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여정 블랙 목폴라에 헤링본 코트를 매치, 따듯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심플한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며 그녀의 단아함과 여성스러움을 더욱 배로 이끌었다.

이날 조여정은 다채로운 포즈와 눈빛 연기는 물론 겨울의 감성이 듬뿍 담긴 의상부터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반짝이는 주얼리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여정은 오는 12월 2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우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살인범죄 소설만 쓰는 베스트 셀러 작가 강여주 역을 맡았다.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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