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송민호가 첫 용볼 도전에서 깔끔하게 성공했다.


11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8'에서는 용볼 하나를 두고 도전하는 송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영석 PD는 제주도로 옮긴 뒤 숙소에서 휴식 중인 요괴들에게 즉석으로 게임을 제안했다. 용볼 1개를 건 게임은 2층에서 휴지를 던지고 1층으로 내려가 잡는 게임이었다.


제작진은 사전 연습에서 어려운 게임인 것을 확인하고 멤버 중 가능 스피드가 빠른 도전자를 찾았다. 그러자 송민호가 선뜻 손을 들며 나섰다. 그러나 그는 '신서유기' 앞선 시즌의 달리기 대결에서 멤버 중 4위를 기록한 주인공이었다.


그러나 송민호는 도전에서 깔끔하게 성공했다. 그는 성공 자축의 의미로 춤을 선보였다.


'신서유기8'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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