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가수 김재중이 오랜만에 선보인 화보를 통해 온몸 구석구석 자리한 다양한 문양의 타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MAPS는 17일 김재중을 커버모델로 한 2021년 1월호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김재중은 독특한 타투가 눈길을 끄는 상의 탈의 침실 컷을 비롯해, 이두근과 식스팩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번 화보는 2종의 커버와 화보로 구성되며 12월 22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4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만우절 거짓말로 논란이 된 뒤 오랜만에 국내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5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온라인 콘서트 '더 라스트 온 서트'(The Last On-Cert)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한편 지난 8월 J팝 히트곡 리메이크 앨범으로 오리콘 주간 차트 정상에 오른 김재중은 내년 1월 일본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제공|M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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