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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김희선이 반려견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김희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강아지가 몇마리 보여요? #개어멈그램 #아깽이들 #세아들맘 #강아지는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들을 안고 휴대폰을 하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우리집 거실 쇼파에 앉아’라는 장소 태그로 집에서의 편안한 일상임을 짐작케 한다.
김희선은 화장기 없이 올림 머리를 한 수수한 모습에 청초한 미모로 시선을 끈다. 명불허전 청춘함도 입증했다.
한편 김희선은 SBS ‘앨리스’에 출연했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김희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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