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셀러비코리아) 건영크린택 대표 김범택, 야구선수 김하성, 한국소아암재단 과장 윤진석


[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 야구선수 김하성이 지난 23일 기부플랫폼 셀러비를 통해 한국 소아암재단에 건영 크린텍 마스크 총 2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키움 히어로즈 유격수 김하성은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골든 글러브를 3년 연속 수상했다.


최근 김하성을 영입하기 위해 5개 이상 팀이 경쟁에 뛰어들었으며,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도 공격적으로 영입하려 했지만, ‘마이너 거부권’에서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최종 승자는 샌디에이고가 됐다. 김하성이 빅리그에 진출하면 KBO리그 출신 6번째로 메이저리그 무대에 입성하는 한국인 선수가 된다.


한편, 건영크린택은 국내 산업용 마스크 전문 제조사의 집약된 기술력과 엄격한 품질관리 생산을 하며, 모든 제품은 피부자극, FITI 발암물질, 자외선차단 등 식약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았다.


셀러비는 최근 셀럽들과 기부단체에 유명인과 함께 마스크를 기부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매달 기부 캠페인을 진행중인 셀러비는 최근 ‘긴급 재능지원금’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셀럽과 이용자들사이에서 찬사를 받고 있다.


현재 가수 산다라 박, 김희철, 전진, 배우 이유비, 홍수아, 모델 배정남, 야구선수 강백호 등 3000여명의 많은 셀럽들이 셀러비와 함께 하고 있다.
jckim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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