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박연수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가 빛나는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모았다.


박연수는 30일 자신의 SNS에 "스튜디오 녹화"라는 글과 함께 연보라색 원피스에 풀메이크업 상태로 찍은 셀카를 올렸다. 14살 지아, 13살 지욱 등 남매를 둔 어머니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앳된 미모다.


박연수는 tvN'둥지탈출' MBN'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싱글맘으로 두 자녀와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4년 방송된 예능 MBC'아빠! 어디 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첫째 지아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러브콜을 받기까지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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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박연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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