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태진이 10kg 감량 후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7일 김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노견에 접어든 반려견을 향한 애정이 듬뿍 담긴 내용이었지만, 누리꾼들은 그것보다 김태진의 외모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 이전에 비해 훨씬 날렵해진 턱선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냈기 때문. 특히 작아진 얼굴로 동안 매력은 배가된 모습이었다.


김태진은 지난달 감량 전후 사진과 함께 "10kg를 빼며 잃었던 자신감을 되찾았다. 일단 빼고 나면 저절로 운동하게 돼있더라. 유지를 위해 주 2~3회씩 줄넘기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태진은 KBS2 '무한리필 샐러드', '연중 라이브' 등에 출연 중이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김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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