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가수 임영웅이 SNS로 일상을 전했다.


임영웅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행을빌어요 #오늘아님주의"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쇼핑몰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모자와 안경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데도 작은 얼굴과 유난히 긴 다리 등 남다른 비율로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9일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 베스트 트로트상을 거머쥐며 앞서 2020 MMA(멜론뮤직어워드) TOP 10과 베스트 트로트 상, 2020 AAA(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올해의 트로트상, 최애돌 인기상, 핫이슈상 수상에 이어 지난해 가요계를 휩쓴 트로트열풍의 대표주자다운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하고 있으며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특별 마스터로 활약 중이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임영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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