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갤럭시S21 론칭 기념 라이브쇼 개최
SK텔레콤은 21일 오후 8시부터 ‘갤럭시S21’ 구매 혜택 정보를 공유하는 비대면 라이브쇼 ‘판매신이 떴다’를 방송한다.  제공 | SK텔레콤

[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오는 22일 정식 출시하는 삼성전자의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1’ 고객 잡기에 나섰다. ‘갤럭시S21’의 구매 혜택과 정보를 담은 방송부터 자급제폰 고객에 알뜰폰 요금을 더해 합리적 통신생활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SK텔레콤은 21일 오후 8시부터 ‘갤럭시S21’ 구매 혜택 정보를 공유하는 비대면 라이브쇼 ‘판매신이 떴다’를 방송한다. SK텔레콤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유병재, 미선임파서블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하는 라이브쇼를 통해 갤럭시S21 구매 고객들이 자신에게 맞는 모델과 구매 혜택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이번 라이브쇼에선 유병재·유규선과 박미선·이봉원이 팀을 이뤄 대결을 통해 △갤럭시S21 디바이스 정보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갤럭시S21 추천 △T다이렉트샵 구매혜택 등 갤럭시S21 구매를 앞둔 고객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라이브쇼 시청자를 위해 △갤럭시S21(3명)·플러스(1명)·울트라(1명) △갤럭시 버즈 프로(41명) △배스킨라빈스 1만원 교환권(50명) △T다이렉트샵 액세서리 5000원 할인 쿠폰(1만명)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했다. 시청자들은 SK텔레콤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유병재, 미선임파서블 채널에서 라이브쇼를 시청하며 댓글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에 도전할 수 있다.

김지형 SK텔레콤 언택트CP장은 “갤럭시S21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라이브쇼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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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모델들이 갤럭시S21 ‘꿀조합’ 프로모션을 알리고 있다.  제공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오는 22일 갤럭시S21 공식 출시에 앞서 U+알뜰폰 파트너스와 함께 ‘꿀조합’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꿀조합’은 갤럭시S21 자급제폰을 구입한 후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간한정 특별할인 요금제와 함께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갤럭시S21’ 자급제폰 구매 후 U+알뜰폰 파트너스 11개사를 통해 요금제를 가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특별할인 요금제를 제공한다. 총 5종의 요금제로 △최저 2만2000원(이하 부가세 포함)에 데이터 9GB(소진 후 1Mbps) △최저 3만5750원에 180GB(소진 후 5Mbps) 등 5G 요금제 2종과 △최저 1만2100원에 일 5GB(소진 후 5Mbps) △최저 2만2000원에 11GB(소진 후 3Mbps) △최저 2만7700원에 15GB(소진 후 3Mbps) 등 LTE 3종이다. 다만 참여사업자별 요금제 가격 및 프로모션 내용은 다를 수 있다.

또한 U+알뜰폰 파트너스 전용혜택으로 ‘갤럭시S21’ 자급제폰을 KB국민카드(체크카드 불가)로 구매 시 10% 캐시백 및 6개월 무이자 혜택을 별도로 제공한다. ‘갤럭시S21 울트라’ 기준 최대 15만9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풍성한 사은품도 준비했다. 개통을 완료한 고객 전원 대상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이용권과 배달의민족 2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S21(1명), 갤럭시 워치3(2명), 갤럭시 버즈라이브(5명), 삼성 정품어댑터(50명)를 증정한다. 개별 사업자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U+알뜰모바일은 요금제 가입 후 자급제 단말 분실·파손보험(5900원)을 신청하는 고객에 한해 6개월 지원하고 헬로모바일은 추첨을 통해 매주 1명에게 금 3돈(100만원 상당), 큰사람은 가입 고객 전원 대상 요금제에 따라 최대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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