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가수 임영웅이 '2020 APAN' TOP10 수상을 인증해 눈길을 끈다.


뉴에라프로젝트가 24일 인스타그램에 "팬분들의 소중한 응원과 많은 사랑으로 '2020 APAN'에서 임영웅이 TOP10을 수상했다. 함께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영웅이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상하의를 모두 화이트로 맞춘 수트룩을 멋들어지게 소화해내 귀공자 같은 매력을 물씬 풍겼다.


한편 임영웅은 2016년 '미워요'로 데뷔, 지난해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우승하며 가요계 '대세'로 인기몰이하고 있다. '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멜론 뮤직어워즈', '골든디스크어워즈',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에 이어 2020 APAN 등 연말연시 각종 가요시상식을 휩쓸었다.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 중이며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특별 마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뉴에라프로젝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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