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난해한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19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블랙 셔츠와 스커트, 스트랩 슈즈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스트랩으로 각선미가 더욱 돋보여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일상 사진도 마치 화보 같은 느낌을 자아낸 제니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열어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구독자는 573만 명으로 개설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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