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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가수 박정현이 연예계 엄친딸(엄마 친구 딸)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연예계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 엄친딸 스타 순위가 다뤄졌다.

10위는 박정현이 차지했다. 그는 지난 1996년 가수 리나로 데뷔했다. 박정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성장하면서 차별 받지 않기 위해 공부에 올인했다. 학창시절 전교 1등을 놓친 적 없는 그는 미국의 내로라하는 학교에 입학했다. 박정현에 이어서는 이상윤이 연예계 엄친아, 엄친딸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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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는 헨리가 차지했다. 그는 프랑스어, 태국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 등 6개 국어가 가능하다. 5세 때부터 피아노, 6세 때부터는 바이올린을 배워 남다른 실력을 지니고 있다. 지난해 9월 한 잡지사에서는 헨리를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로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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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13위), 레드벨벳 웬디(14위), 김연경(15위), 차은우(16위), 유희열, 박신양(이상 17위) 등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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