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야구선수 양준혁과 그의 아내 박현선이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양준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내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신혼여행 4일 째. 박수기정 배경으로 혀기, 써니 크로스 , 이하늘 동상이 알려준 제주도의 아직은 덜 알려진 비경. 제주도에 볼 것도 많고 먹을 것도 찐 많아요. 결혼하니 넘 좋네요”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내 박현선은 양준현을 끌어안으며 애정이 가득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양준혁 또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달달한 신혼여행 모습을 뽐냈다.

양준혁은 지난 13일 아내 박현선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19살의 나이 차이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eunjae@sportsseoul.com

사진|양준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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