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최지우가 딸과 함께 하는 일상에 이어 반려견 아롱이를 공개했다.


최지우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잎이 샤르랄라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지우의 반려견 아롱이가 흩날리는 벚꽃잎 아래 서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인형처럼 동글동글하고 자그마한 체구에 코끝에 꽃잎이 붙은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최지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8개월된 딸의 일상을 전하며 아롱이의 모습도 함께 공개한 바 있다.


한편 2018년 9살 연하의 IT업계 종사자와 결혼한 최지우는 지난해 5월 한국 나이로 47세에 딸을 낳았다. 최근 SNS를 개설해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최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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