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이도진이 매주 아침 ‘최고의 밥상’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좋은날엔ENT는 “최근 ‘오케이’로 활발히 활동중인 가수 이도진이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최고의 밥상’ 코너 진행을 맡았다”며 “앞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현지 제철 재료로 최고의 밥상을 차려 먹으며 인생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도진은 SNS “여러분 제가 앞으로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최고의 밥상 코너의 고정 MC 를 맡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매주 아침 KBS에서 볼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말로다 표현못하겠네요~ 언제나 열심히 초심을 잃지 않고~ 하나 열심히 임하겠습니다!! 오늘도 오케이~ 들으면서 힘내세요!! 오케이 오케이 오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 이도진은 자신의 얼굴과 ‘오케이맨 이도진’이란 글귀가 새겨진 희색 티셔츠를 입고 손가락으로 오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도진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 요일코너 중 하나인 ‘최고의 밥상’에 고정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신곡 ‘오케이’를 발표하고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이도진의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의 ‘최고의 밥상’ 코너는 오늘(27일) 첫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hongsfilm@sportsseoul.com

사진|좋은날엔EN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