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그룹 로켓펀치가 뉴트로의 진수를 보여줬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22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링링(Ring Ring)'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수록곡 '라이드(Ride)'로 컴백 무대의 포문을 연 로켓펀치는 올 블랙 의상으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타이틀곡 '링링' 무대에서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시원한 가창력을 저력을 발휘했다.


특히 귓가에 맴도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포인트 안무는 보고 듣는 재미를 더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링링(Ring Ring)'은 신스웨이브(Synthwave) 장르에 80년대 신스 팝(Synth pop) 스타일을 혼합한 곡으로, "두 사람 중 먼저 내 전화를 울리는 사람에게 가겠다"라는 통통 튀고 위트 있는 가사 속 당당한 사랑을 표현하는 로켓펀치만의 새로운 도전을 알린다.


한편, 로켓펀치는 '링링(Ring Ring)'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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