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펀치ㅣ사진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여성 CEO 박채연 대표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상생 기업을 만들어나간다.
라이브커머스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동영상 라이브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채널을 뜻하며, 시청자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대기업 유통업계뿐만 아니라 소상공인까지 참여해 많은 이들이 쇼핑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박채연 대표는 “노력한 만큼의 연봉과 함께 승진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직원의 비전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직원들이 ‘오래 다니고 싶은 회사’를 만들고 싶다”라며 전하며 목표를 밝혔다.


이어 박채연 대표는 “모바일 쇼핑이 점차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매출 증대가 요구된다”라며 “보완해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라이브펀치는 2021년 박채연 대표가 설립한 국내 라이브커머스 전문 기업으로, 개그맨과 김수영, 박영재, 박상철, 김상희, 아나운서 김승주, 김미영, 전문 쇼호스트 등 20명이 함께 하고 있으며 기획 및 홍보, 방송까지 모든 것이 가능하며 제조사 판매사 현장을 찾아가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라이브커머스 특징을 살리고 있다.


이외에도 라이브펀치는 네이버 라이브쇼핑을 통해 올해 4월부터 뷰티와 패션, 푸드, 가전 등 다양한 제품으로 많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라이브펀치의 박채연 대표는 영화 ‘레몬트리’와 ‘까막섬의 비밀’, 그리고 드라마 ‘내 이름은 공주’와 ‘회전목마’부터 연극 10여 편까지 출연한 배우 출신이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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