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자신의 논란에 정면돌파한 배우 한예슬이 이번엔 전시회에서 찍은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11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예슬이 몽환적 분위기의 전시회에서 촬영한 짧은 영상과 사진으로 발랄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한예슬은 플라워 패턴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또 굽이 낮은 스니커즈를 신고도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 '다 얘기해드릴게요'라는 제목의 해명 영상을 올렸다. 이 콘텐츠에서 그는 10세 연하 연인이 호스트바 출신이라는 의혹부터 버닝썬에서 마약을 했던 여배우라고 지목된 것까지, 최근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제기한 의혹을 해명했다. 이후 제주도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평소와 다를 바 없이 SNS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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