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고은아가 다이어트 후 다소 앙상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무기는 쓰지 마라. 엄마한테 이른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고은아, 미르, 첫째 방효선 삼남매는 평소처럼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그러던 중 고은아는 반려견을 보며 "구름이가 며칠째 힘이 없고 계속 구석이 있다. 간식을 준다고 해도 안 먹는다. 몸보신을 해주고 에어컨도 켜주는데 왜 그럴까요?"라며 의아해했다.


고은아의 말을 듣던 미르는 갑자기 "누나 왜 이렇게 볼품 없어졌지"라며 고은아의 허벅지를 두 손으로 잡았다. 허벅지가 한 줌에 들어오자, 미르는 깜짝 놀라면서도 갑자기 "발은 또 왜 이렇게 더러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은아는 최근 12kg를 감량, 이전보다 홀쭉해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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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방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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