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유쾌한 케미를 뽐냈다.

29일 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나는 민소매 패션으로 가녀린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직각 어깨라인과 한줌허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후 멤버들이 이 게시물에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유정은 “옷 입길”이라고, 은지는 “춥다”, 은영은 “바람났냐”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7일 미니 5집 ‘서머 퀸(Summer Queen)’으로 컴백, 이번엔 역주행이 아닌 정주행으로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치맛바람’ 뮤직비디오는 지난 27일 오후 3000만 뷰를 돌파했고 음악방송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ㅣ유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