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방갑이

[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결혼 11년만에 득녀한 배우 한지혜가 집으로 돌아왔다.

17일 한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방갑이랑 집에 왔어요! 잘 지내보자. 처음으로 집에 온 방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들 속에는 딸 방갑이를 소중하게 품에 안고 있는 검사 남편이 모습도 함께 공개돼 부녀 케미에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한지혜는 출산 이후 SNS를 통해 자신과 아기의 근황을 공개하며 큰 축하를 받았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고 지난달 23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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