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도우미로 나선 로드걸 신해리, \'코카와 콜라를 기르느라 바뻐요\'[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ROAD FC 로드걸 신해리가 경남 창원에서 열린 ROAD FC 058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신해리는 화려한 용모와 더불어 팬 친화적인 자세로 팬들의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다. 170㎝의 늘씬한 키에 35-24-36의 라인을 자랑하는 신해리는 2013년 미스코리아 무대에서 매력을 뽐냈다. 이후 모델일과 함께 로드걸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반려견을 돌보며 SNS 상에서 유명 반려견 도우미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신해리는 “6년 전에 우연히 반려견 카페에 들렀다 파양 당한 ‘콜라’를 보고 마음이 아팠다. 나만 빤히 쳐다봐서 곧장 데려왔다. 혼자 심심해할까 봐 몰티즈 종의 ‘코카’도 함께 입양했다”며 반려인으로 나서게 된 계기를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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